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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중당 혼선 심각
민중당의 박순천 대표위원 재 선출에 반대하고 있는 반주류 세력은 박 대표 등 민중당 지도층의 일괄퇴진을 요구하고 박 대표 위원을 비롯한 새 지도층은 이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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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협회 분규
대한축구협회는 김용식부회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는 일부이사들의 움직임으로 집행부 형성 이래 최대의 진통을 겪고있다. 11일 알려진 바 현 집행부의 최정민씨 등 5명의 소장이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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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권거래 위축
시중금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증권시장에 대해 정부는 9·30 금리 현실화 후 1개월이 넘도록 보완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어 주식분산 및 정부관리기업체 민영화를 곤란케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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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간부 전형의 시비|그 의견 대립점을 살펴본다
「농협」의 군및 특수조합간부직원(전무 및 상무)전형을 둘러싼 시비는 농림부가 관계법령(대통령령)을 개정, 유예기간을 두도록 하고 일단 11월8일 부령으로 공고된 전형만은 실시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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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공약
한.일협정 비준 저지 실패의 책임을 지고 국회를 버린 민중당 사퇴의원들은 원내 복귀라는 난제를 해결할 명분을 찾기에 고민하고 있다. 2일 민중당 사퇴의원 53명은 전체 회의를 열고